코로나19 극복 응원 키트 배포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비대면 아웃리치 진행

[안양=환경일보] 이기환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소속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민미연)는 지난 10월 13일(화)과 15일(목)에 걸쳐 범계중학교, 평촌고등학교, 양명여자고등학교, 양명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비대면 아웃리치를 진행하였다.

이번 아웃리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하였다.

센터는 청소년전화 1388 및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홍보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마스크와 간식으로 구성된 응원키트를 배포하였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미연 센터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비대면 아웃리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다음 아웃리치는 10월 21일(수)과 10월 22일(목), 평촌중학교, 부흥중학교, 동안고등학교, 부흥고등학교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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