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대상에서 국회기획재정위원장상을 수상한 (주)동보바이오(대표 이기용)는 ‘자연환경과 건강한 삶을 가꾸는 미래 기업’을 슬로건으로 하는 브랜드다.

사진제공=(주)동보바이오

현재, 자연의 오염과 환경의 파괴가 전 인류 뿐 만 아니라 축산과 수산분야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요즘은 토양오염, 수질오염, 대기오염 등으로 예기치 못하는 기상 이변과 더불어 우리의 먹거리까지 폐해가 우려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주)동보바이오는 수년전부터 지속적인 연구를 시작하여 파괴된 지구 환경과 자연을 복원, 유지시킬 수 있는 기적의 신물질이자 환경 친화적, 생체 친화적 물질인 강 알카리 G.M.W(Green Mineral Water)를 선보이며 각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주)동보바이오 이기용 대표는 지난 2006년 조류 인플렌자 소독용 조성물 제조방법(특허 10-0772054)을 비롯하여 2016년 미네랄과 유황을 이용한 소독 및 탈취제(특허 10-1639660), 2018년 분무용 탈취 조성물 및 이의 제조 방법(특허출원 10-2018-0016181)등을 연이어 선보인 바 있다.

(주)동보바이오의 기술력은 무기 광물질(유황, 게르마늄, 몰리브덴, 키토산 등)을 물리적 방법으로 제조하는 알카리 성질을 띈 액상물질로 G.M.W로 대표되며 이 물질은 살균, 탈취, 소독 등의 효과가 뛰어난 물질이기도 하다. 또한, 농업분야, 수산분야, 축산분야, 환경분야 등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물질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2020년 상반기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국이 바이러스 살균에 초점이 맞춰진 요즘, 유해성분이 전혀 없는 미네랄만 포함된 안전제품 포미스트(POMist)로 큰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주)동보바이오의 포미스트(POMist)는 GMW-GOLD를 희석한 제품라인업으로 강력한 살균력과 탈취력을 갖고 있으며 원적외선, 음이온 발생 등의 특징을 갖고 있으며 상온에서 뛰어난 원적외선과 음이온 방출로 냄새원인 물질의 양이온을 근본적으로 없애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덧붙여, GMW-GOLD는 지난 2015년 한국화학연구원 바이러스시험연구센터로부터 ‘미네랄수 GMW-GOLD 바이러스 불활화시험에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와 허피스 심플렉스 바이러스가 이용되었으며, 90%액은 feline coronavirus와 herpes simples virus type1을 1시간 이내에 바이러스를 감지할 수 있는 범위까지 불활화시켰음’을 인증받았다.

또한 2020년 5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휴먼코로나바이러스와 휴먼폐렴세포바이러스 시험과 6개분야에 안전성 검사와 FDA, SGS 등록을 마쳐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는 제품이다.

동보바이오 이기용 대표는 “건강복지 분야의 개척자로서 많은 종류의 질병과 인체에 해로운 것들을 치료 개발하는 최선을 다해왔다. 앞으로도 G.M.W와 관련있는 국내외의 우수한 연구기관 및 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효과적인 소독제 및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