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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전자제품 재활용 홍보·교육관이 개관됐다.
지난 6일 경기도 용인 ‘수도권 전자제품 리사이클링센터’에서 환경부 박선숙 차관과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김영기 회장이 등 관계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이 열렸다.
이로써 냉장고, 세탁기 등의 전자제품이 어떻게 회수되고 재활용되는지 한눈에 알 수 있게 됐으며, 김영기 회장은 “자원순환형 사회 구축을 위해 설치된 교육관인만큼 재활용 현장체험 교육을 통해 환경보전과 자원 절약 정신을 고취시켜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개관한 홍보·교육관은 환경관, 재활용관, 교육관, 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누구나 50명 단위로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에 신청하면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강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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