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주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사회: 지방정부, 대한민국을 바꾸다’

녹색성장위원회가 주최하는 공개토론회가 11월23일(월) 오후 3시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
녹색성장위원회가 주최하는 공개토론회가 11월23일(월) 오후 3시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

[환경일보] 녹색성장위원회가 주최하는 공개토론회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사회: 지방정부, 대한민국을 바꾸다’를 주제로 오는 11월23일(월) 오후 3시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

토론회는 김정욱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의 환영사와 조명래 환경부 장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이유진 녹색위원(넷제로 전환을 위한 한국사회의 과제)과 조용성 에너지경제연구원장(에너지 전환과 그린뉴딜)의 기조발제가 마련됐다.

이어 ‘지역의 에너지 자립&탄소중립’을 주제로 원희룡 제주도시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홍장 당진시장의 지자제별 발표 및 패널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녹색성장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