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컷.
이미지 컷.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스마트폰 없는 세상은 생각하기 힘들 만큼, 항상 스마트 폰은 우리에게 필수가 되어버렸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손이나 얼굴에 직접적으로 닿기 때문에 항상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더러워진 옷은 깨끗하게 빨 수 있지만 전자 기기는 따로 물로 헹굴 수 없기 때문에 관리하기가 매우 어렵다.

또한, 세균과 오염된 정도를 직접적으로 볼 수 없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 폰 관리를 대수롭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한 조사에 따르면, 화장실 손잡이, 변기의 세균보다 10배 이상 많은 세균이 스마트폰에서 검출되었을 만큼 오염도가 심각하다.

최소 하루에 한번씩 알코올을 묻힌 화장 솜 또는 액정 클리너로 스마트폰을 닦아주는 것이 좋다.

이어폰이나 스피커 등은 구멍 부분이 물기에 약하기 때문에 면봉을 사용하여 섬세하게 소독하는 것이 좋다.

자칫 에탄올 등의 성분이 기기 속으로 들어가 고장 나는 것이 염려된다면 ‘살균 충전기’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또한 세균 노출이 쉬운 화장실과 같은 비위생적인 환경에서의 스마트 폰 사용은 자제하는 것을 권장한다.

스마트폰으로 피부관리에 앞서 피부 케어를 위해서는 보습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한다.

남자 스킨 로션을 차례로 바르거나 마스크 팩을 사용하는 등 자신만의 관리법으로 케어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스킨 로션을 순서대로 챙겨 바르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남성들을 위해 올인원 화장품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중의 드럭스토어나 온라인몰에서는 20대, 30대, 40대 등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남자 스킨 로션 및 올인원 화장품까지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자신의 피부에 맞지 않는 제품 사용시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추천 순위 상품을 맹신하기 보다 성분과 제형을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남자 스킨케어 브랜드 보쏘드의 ‘BOSOD 워터풀 로션’은 농축된 수분감을 선사해 건조함을 해결해준다.

7가지 특허 성분 및 편백, 마치현, 황금추출물 등 자연의 식물을 함유하여 풍부한 수딩과 진정으로 건조하거나 민감한 피부를 케어 해준다.

이외에도 자연 유래 활성 성분 감초산이 피지를 조절하여 피부 유 수분 균형을 맞춰 지성피부에도 쓰기 좋은 남자 로션이다. 적당량을 손바닥에 펌핑하여 준 후, 피부 결에 따라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 흡수시켜 주면 된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