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청소년시점

[양산=환경일보] 최창렬 기자 = 양산시청소년회관과 양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주관으로 관내 청소년정책에 청소년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15일 2020년 제9회 양산시청소년희망포럼이 '전지적청소년시점'이라는 부제로 열렸다.

희망포럼 스트리밍<사진제공=양산시>
희망포럼 스트리밍<사진제공=양산시>

주제 발표자로 양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양산시청소년회관 운영위원회, 양산시청소년의회가 참여했으며 사전에 온라인 패널 100명을 모집해 유튜브 양산시청소년회관 공식 채널에서 실시간 온라인방송으로 진행했다.

‘진로협업팀을 구성해 청소년이 원하는 진로체험 기회 확대’, ‘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실 확장 및 수리 후 새로운 홍보방식을 도입하여 문화의집 활성화’, ‘코로나19로 바뀐 시대에 맞춰 청소년회관의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관내 학교에 미세먼지 전광판을 설치해 미세먼지로부터 청소년 보호’라는 4개의 주제를 각각 제안했으며 향후 온라인패널의 의견서를 수렴해 관련 기관 등에 청소년의 의견이 검토 또는 반영될 수 있도록 배부할 계획이다.

양산시청소년참여기구에 관심이 있거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소년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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