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컷.
이미지 컷.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잇따른 부동산 규제와 서울 아파트 값 급등, 코로나19 장기화 등 부동산 시장 안팎의 요인들이 겹쳐지며 서울 근교 비규제지역의 전원주택, 타운하우스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타운하우스, 전원주택은 미래사회의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과거에는 도심에서 떨어져 생활이 불편하고 관리가 까다롭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대단지 아파트와 같은 편리한 시스템과 도심형 라이프가 가능해져 아이들을 양육하는 젊은 세대부터 노후를 즐기는 노년 세대까지 두루 선호가 높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올해 도심 접근이 쉽고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서울 근교 전원주택 단지에 대한 관심은 높아진 반면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는 60% 가까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전원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며 다양한 연령대의 수요자들을 품을 수 있는 형태의 단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서울 인근 수도권 내 비규제지역이면서 쾌적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러한 가운데 곤지암 전원주택단지 '파비안빌리지'가 현재 분양필지 총 17필지 중 8필지를 분양중이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건업리 171에 들어서는 파비안빌리지는 경기도 광주지역의 편리한 교통환경과 청정 자연환경을 품고 있다.

마트, 아울렛 등 편의시설과 유치원, 초·중·고 등 교육시설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렉스필드, 이스트밸리 골프장도 단지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품격 있는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한 '강남 30분대' 단지로 곤지암역(경강선)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3기 신도시 하남 교산 지구와 인접한 동곤지암 IC가 약 3분 거리에 위치해 강남, 분당, 판교까지 약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경기 광주시가 사통팔달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10월 6일 퇴촌면 관음리에서 서울 양재역을 오가는 직행 좌석형 급행버스를 개통했으며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구간 중 동탄JCT~곤지암JCT 구간(2022년 개통 예정)과 곤지암JC~남양평JC(2024년 개통 예정)이 개통되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한편 경기도 광주 전원주택단지 ‘파비안빌리지’ 분양에 대한 자세한 상담 및 문의는 파비안빌리지 홈페이지 또는 현장방문(곤지암읍 건업리 171)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