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용 보드게임 환경교구 ‘습지를 지켜라’ 개발

[환경일보] 국가환경교육센터(센터장 이재영)는 11월25~27일 진행되는 ‘제14차 람사르 총회 습지결의문 채택을 위한 국제워크숍(경남 참원)’ 에 참석해 최신 직접 개발한 신규 습지교구를 선보였다.

워크숍 진행되는 동안 국가환경교육센터에서 습지교육 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습지를 지켜라’ 교구를 전시・소개하고, 참여한 10개 기관에 1세트씩 보급했다.

(사진제공=환경보전협회)
(사진제공=환경보전협회)

‘습지를 지켜라’ 는 습지 환경에 영향을 주는 기후변화 현상과 습지 보호 실천행동을 알아보는 교구이다.

해당 교구는 지도안, 활용영상 등이 구성되어 패키지로 21년부터 학교 및 단체에 무료 대여가 가능하며, 환경교육포털사이트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국가환경교육센터에서는 향후 지속적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환경교육 콘텐츠를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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