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이미지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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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몸의 활력이 떨어지고 근육이 감소했다면 노화를 의심해야 한다. 젊은 나이여도 몸의 생리적 기능과 활력이 떨어진다면 노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노화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막을 수는 없지만 속도를 늦추는 것은 가능하다.

대부분의 여성, 남성들은 피부에 주름이 생겼을 때 노화에 주목한다. 하지만 노화는 몸 속부터 살펴봐야 한다.

세포 단백질의 합성 능력이 저하되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근력이 갈수록 약해진다. 이 시기에 건강 케어에 소홀하면 노화 속도가 빨라지기도 한다.

근육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지 않으면 급격히 약해진다. 따라서 꾸준한 근력운동이 필요하다. 중년에도 근력 운동을 하면 근육이 생겨 노화를 늦추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집에서 팔굽혀펴기, 스쿼트, 플랭크를 하거나 빠르게 걷기 운동을 하면 근력을 키울 수 있다.

자외선 차단도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는 관리법이다.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피하지방이 감소하면서 노화가 촉진될 수 있다. 자외선은 기억력과 인지기능 저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를 맑게 유지할 수 있는 또다른 방법으로 딥클렌징이 있다. 특히 청소년, 성인 남자·여자를 불문하고 생기는 좁쌀 여드름, 화농성 여드름은 부위별 원인에 따른 피부홈케어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

지성피부는 세안타올로 노폐물과 얼굴피지를 제거하거나 스크럽, 각질패드로 얼굴각질을 제거하는 것도 트러블진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청결한 세안과 피지제거를 위한 세안브러쉬, 각질스크럽 등의 제품은 온라인몰과 드럭스토어에서 찾을 수 있다.

이때 추천 순위를 맹신하기 보다 피부타입, 성분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인생템을 만날 수 있다. 때타올을 이용한 때밀이와 같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방법도 피하는 것이 좋다.

민감성화장품 브랜드 TS의 '티에스 훼이스 타올'은 묵은 각질, 노폐물, 굳은 피지 등 피부 표면의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해 선명한 피부결로 가꿀 수 있다.

첨단 루프 기술 공법으로 제작된 자연 유래 우드섬유로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과도한 힘을 주지 않고 피부에 롤링하듯 문지르면 된다.

또한 올가미 형태의 다중 루프가 노폐물만 제거하기 때문에 아이도 사용 가능하다. 청결한 피부 유지로 피부트러블,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관리 및 예방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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