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www.kiupbank.co.kr)은 창립 43주년을 맞아 29일(金)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FC 바로셀로나팀 vs 수원 삼성블루윙즈 축구단 경기에 고객 200명을 초청하여 문화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의 기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동행 장기거래 중소기업인과 개인고객들을 대상으로 하여 이루어 졌다.

거래고객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고객의 문화욕구를 채워주는 서비스의 하나로서 등장한 스포츠마케팅을 실시하는 것으로서 이채롭다.

FC 바로셀로나팀은 스페인 프로축구클럽의 대표로서 유럽클럽의 최강자를 가리는 UEFA Cup 등에서 수차례 우승한 정통성과 스타쉽을 두루 갖춘 명문 팀이다.

이날 경기에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끈 호나우딩요, 제2의 마라도 나인 아르헨티나의 사비올라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선수들이 대거 등장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스포츠 행사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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