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리즈 제공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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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본캐와 부캐를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게 열풍인 요즘, 잠들어 있던 부캐를 다시 깨운 사람이 있다. 올 한 해 유튜브 채널 ‘방가네’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받았던 여배우 고은아다.

미르(본명 방철용), 방효선과 함께 3남매의 일상을 꾸밈없이 담아낸 ‘방가네’에서 고은아는 본캐 ‘방효진’의 모습으로 옆집 언니 같은 편안한 매력을 뽐내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약 10kg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배우 ‘고은아’의 면모까지 부각되고 있다.

고은아는 다이어트와 화보집 촬영에 대해 언급한 후 한 달 동안 10kg 가량을 감량했다. 목표했던 화보 촬영 역시 성공적으로 마쳤는데, 다섯 가지 컨셉으로 진행된 해당 화보는 무보정으로 공개되어 한 번 더 화제가 되었다.

한편 고은아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받았던 본캐 ‘방효진’으로서의 활동은 물론 부캐 ‘고은아’로서의 활동 역시 조금씩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담백하고 편안한 모습과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여배우 고은아의 색다른 모습은 위블리즈 홈페이지에 공개된 무보정 화보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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