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강서동 신서희 주무관 ‘우수상’

[양산=환경일보] 최창렬 기자 = 공무원의 친절마인드 향상 및 친절분위기 확산을 위한 2020년 ‘경상남도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서 강서동행정복지센터 신서희 주무관이 “친절을 팝니다, 일일 쇼호스트”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친절공무원 신서희 주무관/사진제공=양산시

이번 2020년 ‘경상남도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지속발생에 따른 비대면 방식으로 7분 이내의 자유 형식으로 발표자료를 동영상으로 제출하여 심사가 진행됐으며, 도내 2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배점기준에 따라 전문가 5명의 심사위원들이 원고내용과 발표력을 엄격히 심사해 최종 선정했다.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선발된 신서희 주무관에게는 도지사 상장과 시상금(우수 60만원)이 수여됐다.

양산시 관계자는 “매년 개최되는 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 양산시가 4년 연속 수상을 하는 기쁨을 누렸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에게 신속한 업무 처리와 친절마인드로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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