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권 시장, 관내 수해복구현장 점검 및 관계자 격려

[양산=환경일보] 최창렬 기자 =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엄동설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수해복구현장 50여 곳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수해복구 추진상황 현장행정/사진제공=양산시
수해복구 추진상황 현장행정/사진제공=양산시

제9호 태풍 ‘마이삭’,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을 받아 양산시는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당시 김일권 시장은 모든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조속한 복구를 지시했다.

김 시장은 이후 회의에서 수해복구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자연재해를 신속히 복구하지 못해 제2차 사회 재난을 막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재 복구가 완료됐거나, 추진 중인 수해복구 사업장 50여 곳을 일일이 둘러봤다.

김일권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수해복구공사를 하는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하지만, 우리가 신속하고 완벽한 복구를 해야 시민들은 안심하고 또 다른 재난을 대비할 수 있다”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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