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린천주유소에서 현장직원이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는 사진
내린천주유소에서 현장직원이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는 사진

 

[청주=환경일보] 신동렬 기자 = 서울양양고속도로 강일기점 내린천(양양방향)주유소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고객 편의를 위해 주유기마다 일회용 위생장갑을 비치하고 화장실과 사무실 그리고 주유기 주변에 손소독제를 비치해 정부의 방역대책 완화 이후에도 방역활동을 늦추지 않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방역대책이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마스크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면서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 지침을 향후 계속 유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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