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전산원 전경.
동국대 전산원 전경.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이 대학별 수시합격자 발표 마감과 함께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4년제 대학, 전문대는 18일~30일까지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 등록이 진행되고 또한, 정시 원서접수 전까지 수시 최종 합격자 발표 및 등록을 할 예정이다.

현재 동국대 전산원은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주간학사과정으로 컴퓨터공학 전공, 멀티미디어학 전공, 정보보호학 전공, 경영학 전공, 광고학 전공, 관광경영학 전공, 심리학 전공, 사회복지학 전공, 행정학 전공, 영화학 전공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1년 4쿼터제 및 편입영어 강화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The 플러스 과정을 신설하여 융합소프트웨어(컴퓨터공학) 전공도 운영 중에 있다.

직장인 및 주부 대상으로 운영되는 주말학사과정은 컴퓨터공학 전공, 경영학 전공, 심리학 전공, 행정학 전공, 부동산학 전공 등 총 5개 전공이 있다.

또한, 학생증 발급을 통해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내 중앙도서관을 비롯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학사편입에 최적화된 무료영어교육, 단기간 학위취득을 위한 자격증 및 독학사 특강, 지방 연고자를 위한 지정주거시설 주거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동국대 전산원은 “2014~2017 국가 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우수기관 선정’, ‘2016 일요서울 대한민국 혁신경영대상 인재경영부문’, ‘2016머니투데이 상반기 교육부문 히트상품’, ‘2017 중앙일보 교육부문 히트브랜드 대상’ 및 ‘2017디지털 조선일보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 수상’에 이어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동아일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 학점은행제 교육부문’ 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어 명실상부 종합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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