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내년 1월29일 대응방안 세미나 개최

세미나 포스터 (자료제공=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세미나 포스터 (자료제공=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에너지 산업의 대전환, 2050 탄소 중립을 위한 에너지·발전 산업의 전환과 대응방안’ 주제의 세미나를 내년 1월2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50 탄소중립의 시행과 산업에 미치는 영향' 및 '그린뉴딜과 탄소 중립 사회' △'그린수소 인증제도 및 수소 의무사용제도(RPS) 도입 추진 방안' △'탄소중립 도입과 태양광 발전의 확대 방안' △'탄소중립 도입과 수소연료전지,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의 확대 방안'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육, 해상풍력발전 확대방안' 등의 논의로 구성된다. 

관련 전문가 발제에는 김형주 녹색기술센터 선임부장을 비롯해 이상엽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및 김재경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여한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관계자는 "금번 세미나는 2021년 산업경제 전반을 아우를 탄소중립 관련 핵심을 파악하고 관련 국내외 산업 및 시장동향에 따른 전략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미나는 온라인 신청 또는 전화 접수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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