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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매년 치솟는 인건비로 인해 PC방 업계가 변화하고 있다. 2021년이 되면서 최저임금은 8,720원으로 상승했기에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더욱 가중되었다.

특히 야간 시간대 운영은 주휴, 야간수당 등이 포함되어 더욱 많은 인건비 지출이 필요하지만 매출은 상대적으로 다른 시간대에 비해 저조한 상황. 여기에 최근 전국적으로 실시된 9시 이후 영업 중지라는 상황까지 맞물려 직원을 고용해도 불확실한 상황이 계속 되자, 많은 PC방 자영업자들이 무인PC방으로 전환하는 운영 방식을 택하고 있다.

무인PC방으로의 전환은 야간 인건비만 계산하더라도 연 4천 5백만원 내외의 금액을 절약할 수 있다.

하지만 고객 컴플레인 증가, 대응 시스템 부재 등으로 업계 서비스 퀄리티가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가 많다.

따라서 좋은 무인PC방 브랜드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수월한 운영 및 인건비절감까지 잡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그렇다면 어떤 무인PC방 업체를 선택해야 인건비를 절감하고 순수익을 만회할 수 있을까?

무인피시방은 직원이 없이도 24시간 내내 손님의 입출입과 먹거리 매출, 보안, 관제 등까지 원활하게 이뤄져야 한다.

출입의 번거로움 및 신규 고객 입장 불가부터 문의 사항 접수 불가 등으로 고객을 잃게 되면 매출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보안과 관제가 동시에 진행되지 않으면 사건·사고 발생 시 시의적절한 대처가 이뤄지지 않아 손해를 겪을 수 있다.

또한, 무인PC방은 고액의 시설비용이 드는 만큼 높은 금액의 설치비를 요구하고 경비출동 제한까지 설정해 두는 업체가 많지만 합리적인 비용으로 최첨단 설비 및 최적의 시스템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 인건비 절감, 수월한 운영 등의 삼박자가 맞아떨어지는 업체인지도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무인캡스는 설치비 0원, 고객응대율 100%, 무한 경비 출동 등으로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에도 영향을 끼쳐 PC방매매 대신 선택하는 업주들도 늘고 있어 업계에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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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캡스는 자체 애플리케이션에서 지원하는 QR코드로 24시간 출입관리, 신규고객 등록 등까지 가능하며, ADT캡스와의 업무협약으로 야간 유인 관제 및 보안 센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매장 내 문제가 발생했을 시 곧바로 출동하여 해결하는 경비 시스템 등 최고의 보안시스템까지 제공한다.

또한, 무인PC방 전문 브랜드인 만큼 피시방 시설을 잘 알고 고객 문의에 대한 이해도도 높기에 고객 응대율 100%를 실현해 소비자들에게도 인기를 얻어 피시방 매출을 끌어올리는 견인차 구실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무인캡스는 선착순 0원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장비구입비와 설치비를 0원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CCTV 8대, QR 리더기 배선 및 설치작업과 무료도난과 파손 최대 3억 원 보상, 법률적 자문 및 지원, 화재 최대 1억 원 보상과 365일 24시간 전국 AS과 계약 기간에 무상 장비 교체 등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무인캡스는 론칭 6개월도 안되어 100호점 계약을 눈 앞에 두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이미 대형 PC방 프렌차이즈인 아이센스피시방과 옥스, 욜로, 온에어, 시즌원, 쌍떼, 피디에스, 해피로, 철구pc방 등에 입점하는 등 업계에서도 인정을 받으면서 PC방매매의 대책으로도 떠오르고 있다.

무인캡스 담당자는 “무인피시방의 인기에 부합하지 않는 무인시스템으로 PC방매매까지 고려한 업주들도 있으나 무인캡스로 돌아선 후 운영난을 해소하고 수익도 안정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뿌듯하다”라며 “설치비 0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니 현재 어려움을 겪는 사장님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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