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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재수기숙학원 강화탑클래스가 신축년 신년 맞이 학원비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재수학원 강화탑클래스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재난상황에 국민 고통 분담의 일환으로 금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특히 기숙학원 강화탑클래스는 1월 17일 개강하는 윈터스쿨과 우선선발도 모집 중이다.

강화탑클래스 학원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방역 관리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코로나 제로 아일랜드’라고 하는 모토를 가장 중요시하고 있으며, 열감지게이트로 상시 학생들의 발열 체크를 진행하고 있다.

의심자 발생 시 근처 강화보건소와 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해 바로 후송조치할 수 있도록 완비태세도 갖추어 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강화탑클래스는 서울에서 50분거리에 위치한 수도권 지역이지만, 강화도라는 특수성으로 섬지역이기 때문에 외부와 차단되어 다른 지역보다 바이러스 차단성이 높다.

또한 기숙학원에서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아 차단성이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기숙학원은 월 1회 정기휴가외 외출을 금지하고 있기에 안전하게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다.

한편, 강화탑클래스 학원의 강사진들은 모두 메이저급 강사로 구성돼 있으며, 메가스터디, 대성학원, 종로학원, 청솔학원 출신 강사들이다. 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출신으로 높은 학력을 지니고 있어 수험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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