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만흠)는 1월4일 오전, 전 직원이 온라인으로 참석하는 비대면 신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해 최초로 화상회의를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됐다.

특히 온라인의 특성을 살려 기존의 일방향적 시무식에서 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쌍방향적 시무식으로 진행됐다.

/사진제공=국회입법조사처
/사진제공=국회입법조사처

이날 시무식에서는 김만흠 처장의 신년사에 이어 직원들도 화상으로 새해 덕담을 주고받았다.

한편, 김 처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조사처가 새롭게 시도하는 프로젝트로서 ‘국회입법조사처 선정 2021 이슈’를 연초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 최고 전문가들과 입법조사관들을 연결해 국내의 현안을 집중 점검하고 논의하는 ‘NARS 포럼(가)’도 새롭게 시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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