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제설재 배부로 주민 안전사고 예방 주력

[공주=환경일보] 박병익 기자=공주시 탄천면은 지난 6일 탄천면 자율방재단과 함께 동절기 제설재를 각 마을에 배부했다.

탄천면 제설재 배부 사진제공=공주시
탄천면 제설재 배부 사진제공=공주시

 

 

탄천면은 이번 주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각 마을에 제설재를 배부하기로 하고 탄천면 자율방재단에 배부 협조를 요청했다.

 

방재단원 20여명은 이날 24개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제설배 총 240여 포대를 배부해 비상시 마을 주민들이 가까운 마을회관에서 제설재를 받아 빙판길 미끄럼 사고 예방 등 효율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수 있도록 했다.

 

탄천면 자율방재단 단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기꺼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탄천면장은 지역민의 편익을 위해 늘 앞장서서 노력해 주고 있는 자율방재단 여러분의 노고에 면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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