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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일산가구단지에 위치한 아쿠아클린소파 전문점 ‘베니시모 일산점’에서 입주쇼파, 신혼혼수소파에 대한 행사 진행해 주목을 받고 있다.

베니시모 일산점은 좋은 퀄리티,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으며 유럽 최대 섬유 기업 안티큐어 社에서 생산한 아쿠아클린원단을 이용한 고품질 쇼파를 판매해 만족도가 높은 업체다.

베니시모 일산점의 아쿠아클린쇼파는 국제 섬유 테스트 기관인 OEKO-TEX 100에서 1등급을 받아 0~3세 미만의 영유아들이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또 FREE PFC 인증이라고 불리우는 친인체 인증을 통과하여 기능성 패브릭 쇼파에 꼭 들어가야 하지만 다량 함유될 경우 인체에 영향을 끼치는 징크치온을 기준치 미만으로 들어갔다는 것이 증명됐다.

특히 베니시모는 패브릭쇼파의 최대 단점으로 꼽혔었던 내구성 부분에서는 물과 땀, 견뢰도, 찢김 테스트를 비롯하여 실생활에 접목 가능한 마틴데일 강도 테스트를 20만 사이클을 버텨내 ISO 국제 표준 인증을 받았다.

최근에는 이번 일산가구단지 박람회에 이벤트 기간을 맞이하여 샤무드소파, 사하라소파, 아쿠아클린소파 등 할인제품의 라인업을 따로 출시했다. 많은 소파 브랜드 중에서도 ‘베니시모’는 하이퀄리티 원단만을 취급하고 있다.

또한 특가세일과 함께 기간한정 이벤트제품과 신품급 데모제품 뿐 아니라 수입매트리스 편집숍 ‘더슬립’과 협업하여 묶음 구매시 적용되는 특별할인이 준비되어 있다.

업체 관계자는 “외관적으로는 거의 티가 나지 않는 이 기능성 패브릭의 정품 유무를 체크하기 위해서는 생산국가 인증서를 확인하여야 한다”며 “구매 시 정품 인증서 발부를 해주는지와 정품 QR코드 확인을 하면 쉽게 체크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을 통해 가품에 속지 않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니시모는 매장 내 코로나 관련하여 1일 1회 소독 및 2회 환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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