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컷.
이미지 컷.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코로나청정 기숙학원 ‘강화탑클래스’가 신년 맞이 국민 고통 분담의 일환으로 학원비 20% 할인과 윈터스쿨, 재수우선선발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진행하는 윈터스쿨은 수험생 특성에 맞는 ‘나만의 교재’를 매월 학원에서 제작, 제공해 학생 개인 맞춤 학습을 진행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커리큘럼은 수학 팀별 클리닉을 통한 약점 찾기 프로세스와 1:1 무한 질문형 클리닉으로 이루어져 맞춤형 학습 요점 설정 및 학습 취약점을 즉각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재수기숙학원 강화탑클래스는 코로나 제로 지역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0%인 강화도에 위치한 기숙학원이다.

코로나19로 불안해하는 학생들을 위해 ‘코로나 제로 아일랜드’를 모토로 삼아 열감지게이트를 구축해 학생들을 항상 주시하고 의심자 발생 시 근처 강화보건소와 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해 바로 후송 조치할 수 있게 완비태세를 갖추었다.

기숙재수학원 강화탑클래스의 강사진은 모두 메이저급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가스터디, 대성학원, 종로학원, 청솔학원 출신 강사들이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출신으로 높은 학력을 지니고 있다. 온라인으로는 메가스터디, 이투스, EBS, 비타이듀, 스카이에듀 출신의 강사진이다.

재수학원 강화탑클래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우선 순위로 두어 코로나 방역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강화탑클래스의 윈터스쿨은 1월 17일 개강 예정이며, 같은 날 개강하는 재수 우선선발반도 모집 중이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