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합리적인 가격에 가성비도 높은 신축빌라 매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신축빌라 거래량도 꾸준히 늘고 있다.

이 가운데 잘못된 선택으로 분양 피해를 받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안전한 중개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빌라정보통’ 카페에서는 2룸과 3룸, 4룸 구조와 함께 테라스, 복층 신축빌라 등 다양한 구조의 집을 둘러볼 수 있다”며 “‘빌라정보통’은 지역별 빌라전문가가 직접 현장에 가서 답사한 100% 실제 현장의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빌라정보통’과 함께 ‘내 집 마련’을 진행한다면 사전 상담을 통해 고객의 상황에 맞는 맞춤매물 설계부터 계약 시 건물의 불법 확장 여부와 용도를 빌라전문가가 검증해주고 고객에게 가장 알맞은 집을 찾아준다”고 설명했다.

또 “주택을 구매해본 경험이 적은 고객들은 어떻게 집을 매매해야 안전한지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며 “신뢰할 수 있는 중개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빌라정보통’과 함께 성공적인 신축빌라 매매를 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빌라정보통' 제공 신축빌라 시세 정보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 성북동, 정릉동, 장위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1천~3억6천, 중랑구 망우동과 묵동, 신내동은 2억2천~2억9천, 은평구 녹번동, 대조동 신축빌라 분양, 신사동, 역촌동 현장은 2억5천~5억2천에 이뤄진다.

이어 군포시 금정동과 당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천~3억1천, 의정부시 의정부동, 호원동, 녹양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5천~2억8천, 강북구 수유동은 2억5천~3억3천, 구리시 인창동, 수택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2천~3억9천, 남양주시 별내면, 퇴계원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6천에 거래된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 부동산업체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