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이미지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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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바이오&네추럴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가’의 모이스춰 밸런싱 헤어 트리트먼트가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Excellent’ 등급을 통과했다.

최근 배 속 태아의 건강은 물론 자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사용하는 제품의 성분을 꼼꼼히 따져보는 예비맘들이 늘면서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품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이슈와 친환경 제품 인기 등으로 구매 전 다양한 정보를 활용해 현명한 소비를 하는 ‘스마트 컨슈머(Smart+Consumer)’가 늘면서 다양한 기관의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하는 브랜드가 많아지고 있다.

이번에 바이오가에서 인증을 획득한 더마테스트는 세계적인 피부과학연구소인 독일 더마테스트사에서 피부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시험으로 검증 절차가 상당히 까다롭기로 유명해 국제적으로 높은 공신력을 가지고 있다.

과학적인 방법에 기한 수천 회의 실험을 통해 테스트가 진행되며 화장품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학자, 피부과 전문의, 알레르기 전문의, 생물학자, 식품 화학자들로 구성된 연구진이 피부에 닿는 화장품 제품의 검증 절차를 시험하고 평가하여 제품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증한다.

바이오가 모이스춰 밸런싱 헤어 트리트먼트는 독일 더마테스트가 진행한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제품이 독성 및 피부 자극 반응을 유발하지 않아 더마테스트의 4가지 등급 가운데 안전 등급인 ‘Excellent’ 등급을 받았다. 이는 아이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성분을 담고 있어 임산부 트리트먼트로도 사용 가능한 제품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바이오가 관계자는 “케라틴아미노산단백질이 함유되어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인공향료 대신 스위스산 천연향료를 사용하여 얻어낸 포근한 베이비향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으로 유아나 임산부도 사용 가능한 트리트먼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오가 트리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스토어팜, 지마켓, 옥션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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