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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호주유학전문기업 코코스유학에서 개최한 2021년 호주 뉴질랜드 대학진학 박람회가 학교관계자와의 상담을 원하는 학생들이 늘어남에 따라 2월 5일(금)까지 연장한다.

코코스유학은 지난 1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호주대학교와 뉴질랜드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유망직종 추천학과와 각 학생들의 최종 학력에 따른 현지 대학교 입시전략을 안내하는 호주뉴질랜드 대학진학박람회를 진행했다.

유학박람회 주최사인 코코스유학은 학교관계자와의 1:1 상담, 고용노동부 및 통계청의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한 미래유망직종 선별과 그를 위한 추천학과 안내, 수능, 내신, 검정고시 등 학생들의 최종 학력별 Top 100 명문대학교 입시전략을 안내를 중점으로 한 이번행사에 많은 학생들의 관심이 몰려 박람회 기간을 2주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박람회 연장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현지 학교관계자와의 1:1 상담 신청이 많아, 미처 상담을 받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박람회 기간을 연장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힌 관계자는 확실히 예전에 비해서 졸업 후 취업을 염두에 두고 학과 선택에 신중을 기하는 학생들이 많아, 미래유망직종의 통계자료와 그에 따른 학과 추천을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번 호주유학박람회에서는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통계청 등에서 발표한 한국직업전망, 미래를 함께 할 새로운 직업, 중장기 인력수급전망과 같은 국내 통계자료와, 호주 직업통계청의 호주 유망직군 통계자료를 분석하여 호주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미래 취업 유망학과를 선별하고, 그에 따른 학교 추천을 위해 각 분야별 호주유학전문 큐레이터들이 학생들과의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취업을 고려한 학과 선택과 그에 따른 대학교 선택이 이루어져야 하는 시대인 만큼, 호주유학, 뉴질랜드유학을 고려하는 학생들이 지금의 추세와 미래의 취업전망을 고려하여 가장 적절한 전공을 선택함은 물론, 그에 가장 잘 맞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상담원은 호주 대사관 교육부 인증 QEAC 자격을 갖춘 전문상담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호주유학전문 상담원과 현지 학교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학생들은 미래취업 유망학과를 파악하고 본인이 선택한 학과로 유명한 호주대학교를 추천 받을 수 있음은 물론, 각 학생들의 최종학력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호주대학교 입학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많은 호주대학교들의 한국의 수능점수를 인정하고 있을 뿐 아니라 파운데이션, 디플로마와 같은 유학생을 위한 다양한 입학 과정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각자의 상황에 따라서 시간과 비용 대비 가장 효율적인 호주유학 방법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누구나 추측할 수 있는 정보가 아닌,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객관적이며 검증된 정보에, 100% 호주대사관 인증 교육 카운셀러로 구성된 큐레이터들의 전문상담, 그리고 25년 호주전문 유학원의 노하우를 더해 가장 믿을 수 있고 구체적인 호주대학입시 전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2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1 호주 뉴질랜드 대학진학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사전참가신청은 코코스유학 공식홈페이지와 2021 호주뉴질랜드 대학진학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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