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
사진제공=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

 

‘부동산 막차’를 노리는 수요가 ‘비규제지역’으로 몰리는 가운데, 이목은 주변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중소 지방도시로 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충남 ‘금산’ 이 손꼽힌다. 금산은 인근 ‘논산’ · ‘공주’ 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되면서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논산’ · ‘공주’ 는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여 주택대출담보비율(LTV)가 50%로 내려갔고, 총부채상환비율(DTI) 도 50% 적용되는 등 강력한 대출규제에 직면했다.

‘비규제지역’은 대출규제가 비교적 덜해 투자 장벽이 낮은데다, 과거 저평가 지역이 몸값 상승을 보였던 데 따른 학습효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비규제지역’ 내에서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무이자’ 등 각종 혜택을 제시하는 아파트가 인기다.

이 가운데 금산에서 대림건설이 짓는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 분양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아파트는 올해 상반기 분양했던 e편한세상 센터하임(461가구)에 이어 분양되는 시리즈 아파트이다.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 는 지하 1층 ~ 지상 15~20층의 아파트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59㎡ 223가구, 74㎡ 176가구, 84㎡ 198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전 가구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 단지로 지어진다.

특히, 비규제지역인 금산에서 분양되는 단지인 만큼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 무상 발코니 확장 등 브랜드 아파트의 상품성에 더해 ‘비규제지역’ 효과까지 누리게 됨에 따라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 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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