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컷.
이미지 컷.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그림카페 강릉점이 2월 1일에 홍제동 유천지구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강릉그림카페는 무한의 관광자원을 품은 강릉의 중심지인 홍제동에 자리잡았다. 자연 풍광이 아름답고 역사 유산과 휴양자원이 풍부한 강릉이다.

 인생에 있어서 한 번은 가봐야 하는 관광명소들, 즉 오대산, 경포호, 주문진, 대관령, 동명해변 등 5대 관광명소가 있고, 오죽헌, 경포대, 강릉 단오제, 소금강, 정동진역 해돋이, 강릉 선교장, 대관령자연휴양림, 경포도립공원 ‘강릉8경’이라는 천혜의 자연테마를 품은 곳이다.

강릉그림카페가 들어서는 유천지구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 개발된 신개발지구이다.

강릉시는, 강릉시에 빙상경기 개최가 확정되자,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 및 기자단 등을 수용할 곳으로, 유천지구를 개발했는데, 2019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이후, 전국의 맛 집들이 속속 입점했고, 그 결과, 이 지역은 강원도 및 인근지역의 맛집투어코스로 매우 유명해졌다.

강릉그림카페는 강원도 및 인근지역주민에게 유명해진 이 지역을, 전세계인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그림카페를 통해 소개하고, 결과적으로, 이 지역을 세계인이 방문하는 명소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는 매개체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릉그림카페에는 메뉴도 다양하다.

그림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료뿐 아니라, 파스타, 떡볶이, 돈까스, 필라프, 허니브레드 등 다양한 식사 및 간단한 브런치 메뉴들을 준비했다.

특히, 오랫동안 키즈카페를 운영하셨던, 현 강릉그림카페점 사장님이신 김하늬 사장이 손수 이 모든 메뉴들을 정성스럽게 준비한다.

"키즈카페를 운영할 당시의 경험을 통해, 모든 식재료 들을 최상의 컨디션과 위생상태로 준비합니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하여 운영하던 키즈카페가 잘 안 되었지만, 그 전에 우리 카페는 아이들의 놀이터라기보다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곳으로 유명했었어요. 그 경험을 살려, 최상의 서비스와 맛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환영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림(Greem)카페는, 2021년에 더욱 바쁜 한 해를 보낼 예정이다.

카타르 도하지역에 대규모 택지개발 Project인 ‘MSHEIREB’이 진행되는 지역의 중심에 ‘Qatar Greem café’가 올해 5월에 오픈할 예정으로 한창 새 단장을 준비하고 있고, 기존 사우디아라비아 1호점의 ANMA그룹과 함께, ‘제다’ 및 ‘암만’지역에 2, 3호점을 동시에 오픈 할 계획이다.

그림카페는 (구) 연남동223-14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