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산업유성자금 대출금리가 연 4.28%에서 연 3.59%로 0.69% 인하한다.
한국환경자원공사 사장(이치범)은 최근 국내 외 경제불안으로 침체되어 있는 국내 재활용업체의 창업 및 설비투자를 유도하여 재활용산업 활성화를 촉진시키고자 대출금리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리인하 조치는 정책자금 사용에 따른 금융비용 경감 등 사업환경 개선을 통해 재활용 관련 투자수요를 진작시켜 국내 재활용업체 창업 확장을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공사는 재활용업체의 애로사항을 제도개선에 반영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경제사회 구축과 민원서비스 향상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홈페이지(www.envico.or.kr)를 참조하면 된다.

<백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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