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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창업시장의 변수는 단연 코로나19이다.

이에 배달창업 아이템이 프랜차이즈 시장의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의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곱도리탕 전문 브랜드 '그집곱닭도리탕'은 가맹점 개설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브랜드 런칭 이후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진행한지 채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40호점 돌파가 임박한 상황이며 현재 가맹계약 대기 및 상담 진행중인 예비 가맹점들을 감안할 때 다음달 50호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집곱닭도리탕'은 식품제조 기업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 전문성을 토대로 런칭된 브랜드이다.

해당 브랜드는 최근 핫한 음식으로 호응이 높은 곱도리탕(곱창+닭도리탕)을 필두로 꽃게, 새우, 쪽갈비 등을 토핑한 이색 콜라보 닭도리탕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같은 차별화된 메뉴 구성과 더불어 중독성이 강하다는 점에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규 배달 전문점 창업을 비롯해 기존 요식업 자영업자들의 배달 샵인샵 아이템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메뉴 조리의 경우, 간편 조리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쉽게 조리 완성이 가능한 특성을 보이고 있다. 본사 공장에서 조리과정을 최소화한 상태의 식재료를 원팩으로 공급하고 가맹점에서는 표준화한 레시피대로만 하면 되는 난이도라는 것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남성, 여성 구분없이 1인 소자본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창업자들을 중심으로 배달 전문 가맹점 개설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아울러 음식점, 술집 등 요식업을 운영하고 계신 자영업 사장님들의 업종변경 또는 샵앤샵 문의 또한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업종전환, 샾앤샾 할 것 없이 남자소자본창업이나 여자소자본창업 문의가 상당히 많은데 문의를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정성 있는 상담을 하고 최선의 대안을 함께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집곱닭도리탕'은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등 전액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맹 문의, 시식 신청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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