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기술교육硏, 4월16일 ‘국제환경규제·ESG 평가/공시 전략·비즈니스모델 개발’ 중점 논의

한국미래기술교육원은 오는 4월16일 ESG경영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한국미래기술교육원
한국미래기술교육원은 오는 4월16일 ESG경영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한국미래기술교육원

[환경일보] 최용구 기자 =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오는 4월16일  'ESG 경영 이행을 위한 평가 및 공시 수립 전략 전문가 과정 - 국제환경규제, ESG 평가/공시 전략, 비즈니스모델 개발'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본 세미나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크게 △'ESG 이행을 위한 국내.외 환경규제와 기업에 미치는 영향' △'ESG 이행 평가와 전략적 활용' △'ESG 공시 전략 수립을 위한 기업의 평가와 이행방안' △'ESG 이행을 위한 비지니스 모델 발굴 및 확대'에 관한 내용으로 짜여진다. 

ESG 이행 국면에서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로, 특히 Case Study를 통한 경영의 적용과 실제 기업사례가 다뤄진다는 설명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금번 전문가과정은 ESG 이행을 위한 기업 평가를 중심으로 기업들이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한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 창출과 사업 전환을 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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