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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제품 내부까지 살균이 가능한 05년형 공기청정기 ‘클레나(Klena)’ 신모델 9종을 출시했다.

LG공기청정기 클레나(Klena) 05년형 신제품은 외부공기를 살균하는 ‘솔다트(Soldat) 살균이온’기능과, 제품 내부의 미세먼지에서 발생하는 세균을 살균해 주는 ‘나노 바이오 살균(NBF)필터’ 기능을 갖춘 안팎살균 가능 제품이다.

이제품의 ‘솔다트(Soldat) 살균이온’ 기능은 연세대 생물 산업소재연구센터에서 99% 살균제거 인증을 받았고, 공기청정기 제품으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살균/항균 공식 인증인 한국소비과학 연구센터의 SF(Sanitary Finished,위생가공)마크도 취득했다.

또한 물세척이 가능한 반영구적 ‘워셔블 헤파(Washable HEPA)필터’를 갖춰 기존 공기청정기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필터 교체의 불편함을 없앴다.

이외에도 ‘LG전자 공기청정기 클레나(Klena)는 360o 입체디자인을 도입해 실내에서 어떤 각도로 비치하더라도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고, 10면 입체흡입 기능도 갖춰 쾌적한 실내공기를 제공한다.

오는 11월30일까지 이사, 결혼, 출산을 했거나 예정하고 있는 고객이 청첩장이나 출생신고서 등 증빙서류를 갖고 행사모델을 구매하면 값을 할인해 준다.

LG전자 청소기 사업부장 송대현 상무는 “이제품은 업계최초로 살균인증 SF 마크를 취득한 제품으로 그동안 업계에서 제기됐던 공기청정기의 살균논쟁에 종지부를 찍은 제품이다”고 밝혔다.
<백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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