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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무""환경무재해""품질최고"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건설현장의 수범을 보인 ‘모범현장 0pen 발대식‘이 개최됐다.
㈜포스코건설 광양제철소NO.5 CGL건설현장(현장소장 안규영)은 품질안전환경 모범현장을 운영하며 자율적인 근로의식 제고와 건설현장의 품질안전환경과 수준향상을 위해 선포식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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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건설현장의 품질안전환경 최우선 현장관리 실현은 물론, 최상의 품질구현 인명존중의 안전의식, 자연환경보전의 친환경사업장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발주처(포스코)와 관련기관 등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대식은 기존의 조촐한 이벤트를 벗어나 다소 활기차게 치러졌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모범현장 선포를 통해 품질안전환경 관리를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전개해 공신력 제고를 드높일 방침이다.
그밖에 지역사회 건설현장 관리의 수준향상을 위해 안규영 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은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 할것을 거듭 다짐해 이목을 끌었다.
향후에도 사내.외 건설현장과 정보 교류회를 실시하고 홍보를 통한 건설현장의 품질안전환경 관리에 앞장서겠다는 안규영 현장소장은 거듭 강조했다.
최근 침체된 건설경기 속에서도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대형 건설사들의 품질안전환경을 최우선으로 책임시공 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포스코건설의 전 직원은 전국에 있는 건설현장에도 여타 건설업체에 모범이되자고 결의를 다지는등 최우수 건설현장으로 발전해 나아갈 것을 천명했다.
안 소장과 임직원은 근무하는 현장부터 안전환경을 지켜 품질면에서도 최고가 되자고 역동적인 발진의 모습도 선보였다.<광양=김종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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