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으로 만든 요리도 맛보고, 인삼을 10~3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인삼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농협은 웰빙시대 최고의 건강식품인 인삼을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고 인삼소비촉진을 통해 인삼재배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농협인삼 직거래장터"를 14일부터 성남 하나로클럽에서 개장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인삼고기말이조림, 인삼새우전, 인삼치즈찜, 인삼영양밥, 등 맛 좋고 영양 높은 10여가지의 인삼요리 전시되며 시식회도 함께 열린다.
또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농협인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금산, 김포, 안성인삼농협 등 전국의 유명한 인삼농협이 모두 참여하여, 수삼, 백삼, 인삼제품 등을 시중가격보다 10~3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10.14(목)~17(일), 성남 하나로클럽 ▲10.21(목) ~ 24(일), 양재 하나로클럽 ▲10.28(목)~31(일), 수원 하나로클럽에서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백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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