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세계 산림의 날 기념 나무심기에 참석했다. /사진제공=산림청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세계 산림의 날 기념 나무심기에 참석했다. /사진제공=산림청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최병암 산림청 차장(왼쪽 첫번째)이 '세계 산림의 날'을 맞아 19일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리카르도 칼데론(오른쪽 첫번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총장,  김효은(오른쪽 두번째)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사무차장, 박은식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 등과 구상나무를 심고 있다.

최병암 차장은 나무를 심은 뒤 “세계 산림의 날을 기념해 앞으로 30년간 30억 그루의 나무심기를 추진하고, UN이 추진하고 있는 1조 그루 나무심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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