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서울을 비롯해 지방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부동산 규제 정책을 발표했다. 특히 대구광역시 또한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부동산 규제 대상이지만 신규 공급이 별로 없어 여전히 활발한 거래량을 선보이고 있다. 

대구 수성구는 탄탄한 수요층과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지역 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수성위버센트럴’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2가 일대로 지하2층~최고층 39층의 총 664세대가 조성된다. 대지면적 31,279.82㎡, 건축면적 4,584.05㎡이며 건폐율 16.51%, 용적률 253.46%에 달한다.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 72세대, 75㎡ 144세대, 84㎡ 448세대로 선택 가능하다. 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 간격으로 채광, 조망권을 모두 확보했다. 단지 내 정원, 친수공간, 산책로, 놀이터 등 곳곳에 배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축했다. 

전용면적 84㎡의 경우 동일면적대비 1.5배의 와이드 주방공간으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더블 팬트리룸과 드레스룸, 발코니 확장으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또한 스마트 커튼시스템과 대구에서 처음 선보이는 AI 시스템으로 22인치 홈스마트 미러형 월패드 등 최신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입주민에게 다양한 옵션으로 IH하이브리드 전기쿡탑, 빨래건조대, LG시스템에어컨, 오브제 김치냉장고, 오브제 워시타워, 오브제 스타일러, 빌트인 오븐 등 무상으로 제공한다. 주차대수는 930대로 세대당 1.4대 1의 높은 비율로 배치돼 주차갈등을 줄였다. 

주변에 대규모 주거단지가 형성돼 있어 마트, 병의원, 은행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마련돼 있다. 도보거리에 초, 중, 고교가 밀집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다. 

대구지하철 2호선 대구은행역과 3호선 수성시장역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대구 전지역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다양한 버스노선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차량이용시 신천대로를 통해 대구 및 주변 지역까지 접근성이 우수하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일반분양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선착순 가입이 진행 중이다. 청약가점이 적용 받지 않아 점수로 인한 경쟁이 없으며 무상제공 옵션으로 부담을 줄였다. 이미 대구지역에서 24개 지역주택조합 중 사업승인이 완료된 곳이 73.91%에 달해 안정적으로 기대된다. 

대구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수성구로 수요층이 쏠림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분양가상한제 심의대상지역으로 일반분양 대신 조합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수성위버센트럴’은 4월 1일 청약을 시작하며 조합원 자격 및 홍보관 방문 등 전문상담사를 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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