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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코리아센터의 자회사 플레이오토(대표 김상혁)가 쿠팡에 웹솔루션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해당 웹솔루션은 쿠팡 마켓플레이스 셀러들을 위한 소프트웨어로, 상품 등록과 재고관리, 상품수정 등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서비스는 2020년 9월 개발 이후 현재까지 약 12,000곳의 셀러가 이용 중이며, 플레이오토는 쿠팡을 위한 정식 서비스 오픈 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 진행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판매자들이 쿠팡 마켓플레이스에서 빠르게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플레이오토 김상혁 대표는 "쿠팡은 판매자 입장에서 매출이 크게 발생하는 마켓으로 선호도가 높다. 쿠팡 마켓플레이스에 상품 등록을 원하는 판매자들을 위해 해당 서비스를 자체 개발하여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오토는 주문, 상품, 고객, 출고, 재고관리까지 온라인 판매관리의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쿠팡의 API서포트 파트너로서 쿠팡에 API연동을 진행 중이며, 쿠팡의 상위 및 대형 셀러들에게 상품등록과 주문, 문의 등의 API 서포트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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