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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울산지역 예비부부를 위한 울산웨딩박람회가 4월 10일~11일 이틀간 ㈜웨딩갤러리 주관하에 혼수 전시컨벤션 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웨딩갤러리는 안전한 박람회를 위해 코라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전시장 전체 방역, 손 소독제와 마스크 비치, 입장 시 체온 측정 등 철저한 안정 프로세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웨딩드레스 업체로는 니콜스포사, 얼루어브라이덜, 산패트릭 등이 참여하며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웨딩드레스를 선보인다.

웨딩홀은 호텔라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켄싱턴 호텔 등 품위 있는 호텔 예식장도 있으며 야외 예식을 진행하는 부부를 위한 경주 허브캐슬, 더 카페 등 야외 식장이 있는 웨딩홀도 있다.

코로나19로 스몰웨딩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전문 웨딩홀 디렉트들의 무료 안내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테라스, 원규, 달빛스쿠터 등 웨딩갤러리 제휴 웨딩스튜디오 60여 곳의 정보와 혜택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아울러 본식 스냅업체로는 더빈픽쳐스, 유앤스냅 등 인기있는 웨딩스냅 업체들로 구성되었으며 예물 업체로는 커플링전문점 에스메랄다, 레스티아, 안나로니와 맞춤정장 일마노, 허니문여행사, 포인트투어여행사 등 다양한 전문 업체들이 참가한다.

안전한 박람회를 위해 전시장 전체 방역, 손 소독제와 마스크 비치, 입장 시 체온 측정 등 철저한 안정 프로세스하에 진행한다.

한편 ㈜웨딩갤러리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각 업체와 계약한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할인 및 계약 사은품으로 지원하며, 사전참가 신청을 하고 웨딩박람회를 방문한 예비부부에게는 웨딩홀 진행비, 뷔페 식대 할인, 수입명품드레스 무료피팅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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