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김도희 기자] “롯데월드타워에서 만나”. 아파트는 물론 상가도 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가가 있다. 랜드마크 상가는 규모는 물론 외관, 컨셉 등 여러 부분에서 소비자들을 만족시킨다. 특히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할 경우에는 상가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상가가 인기다. 때문에 이런 랜드마크 상가는 소비자들의 약속장소로 지정이 되기도 한다. 

랜드마크 상가는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 공실이 적어 상가가 활성화되고, 상가의 가치도 덩달아 오른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롯데월드타워가 대표적이다. 우리나라의 최고층에다 화려한 외관 그리고 없는게 없는 원스톱 소비가 가능하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들어서는 복합 럭셔리 라이프몰 ‘엑소플렉스 감삼’도 대구의 교통의 요충지인 달구벌대로의 랜드마크 상가로 우뚝 설 전망이다. ‘엑소플렉스 감삼’은 대우산업개발이 대구 달서구 감삼동 599-51번지 외 5필지에 분양하는 고급주상복합아파트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 아파트의 내부 상가이다.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는 지하 6층∼지상 45층 1개동 규모로 초고층으로 지어져 뛰어난 가시성을 자랑한다.

‘엑소플렉스 감삼’ 분양 관계자는 “엑소플렉스 감삼은 탄탄한 배후수요와 랜드마크급의 화려한 외관 등으로 가시성이 높아 투자자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지상1층~4층에 이르는 복합 럭셔리 라이프몰 ‘엑소플렉스 감삼’ 상가는 대구에서도 교통의 요충지이자 대구에서 가장 큰 대로인 달구벌대로 맨 앞자리에 위치한다. 기본적으로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의 117세대 고정수요와 대구의 모든 프리미엄이 흐르는 달구벌대로의 유동인구를 흡수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역세권 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다. 

특히 단지 서측에는 근로자 약 5만 2,6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대구 산업의 메카 성서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북측으로는 1만 4,370명이 입주한 서대구 산업단지가 위치한다. 여기에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과 법조타운이 인접하고, 2025년 대구광역시청 신청사 이전까지 고 있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개발 기대감도 크다. 현재 활발하게 진행 중인 주거개발로 약 7,300여 배후세대가 마련돼있고, 2021년 KTX 서대구역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대거 유입이 예상된다. 또한 인근에 두류공원과 장기공원, 상리공원과 같이 크고 작은 공원이 많고, 대구의 대표 테마파크인 ‘이월드’도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여가생활 인프라를 찾는 수요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스트리트형과 테라스형 상가 등으로 구성된 ‘엑소플렉스 감삼’은 단지 내 옥상정원까지 갖춘 프리미엄 럭셔리몰이다. 화려한 외관 디자인까지 겸비하며 달서구의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상1층은 스트리트형으로 구성되어 개방성과 접근성이 뛰어나 생활 편의시설 및 F&B업종이 권장된다. 입주민의 생활에 필요한 편의점, 드럭스토어는 물론 젊은 세대의 발길을 사로잡을 카페, 베이커리, 패스트푸드점 등의 업종이 권장된다.

지상 2층에는 로드뷰를 즐기며 이용할 수 있는 한식.일식.중식 전문점, 패밀리 레스토랑, 다이닝 뷔페나 여성 입주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헤어샵, 네일아트, 마사지샵, 피부 관리샵 등의 뷰티케어 업종이 들어서기 좋다.

3층에는 입주민들의 자기개발과 건강 관리를 위한 치과, 안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교육시설 및 메디컬 특화존이 들어서는 것이 권장되며, 지상4층에는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필라테스, 요가 등 삶의 활력과 건강을 충족시켜주는 프리미엄 헬스존 등의 다양한 업종이 권장된다. 

한편,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 아파트는 7일(수) 당첨자 발표를 마치고 19일(월)~21일(수)까지 총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용 84㎡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819만 원이고 중도금의 1~5차까지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61-9 (감삼역 1번 출구)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25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