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www.sony.co.kr)는 고급 양장 다이어리 같은 디자인의 바이오 (VAIO) 노트북 시리즈인 VAIO VGN-T17LP/S, VGN-T16LP/S 등 2종과, VGN-T17LP/T 1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바이오 T시리즈는 잦은 외부활동 속에서도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 하는 비즈니스맨을 고려한 고급 가죽다이어리 같은 외관과, 광디스크 드라이브를 탑재하 고도 1.38kg의 초경량으로 디자인된 최적의 모바일 노트북이다.


DVD를 즐기고 싶다면, DVD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단 한번의 버튼 작동으로 쉽게 세팅을 할 수 있고 화면 밝기는 물론 생생한 서라운드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높은 명암대비와 풍부한 색감재현으로 생생하고 밝은 이미지를 제공하는 클리어 브라이트 LCD(Clear Bright LCD)의 10.6인치 와이드 화면을 탑재해 극장과 같은 고화질 영상을 구현한다.


돌비 버추얼 스피커와 돌비 헤드폰 기술이 5.1 서라운드 사운드를 생생하게 재생하고 돌비 프로 로직 II가 원음을 그대로 재생해 언제 어디서나 현장감 있는 DVD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바이오 T에는 Sonic Stage 2.1, VAIO Zone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소프트웨어들로 동영상, 음악, 사진 등을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백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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