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비의원이 피부 탄력 관리를 위한 리프팅 장비인 울쎄라 리프팅과 인모드 리프팅을 신규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블리비의원은 새로 도입된 기기를 통해 방문하는 환자들의 피부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리비의원 창원점 이하늘 원장은 “아침, 저녁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환절기다. 이 시기에는 일교차가 커지며 대기가 건조해지는데, 이로 인해 피부가 수분 부족을 겪을 수 있고 이는 곧 탄력을 떨어트려 노화를 일으킬 수 있다. 건조함이 지속되면 팔자주름과 이마, 눈가 등의 잔주름이 늘어나고, 탄력저하로 눈꺼풀과 눈 밑 지방, 볼 살이 늘어나 턱살이 처지며 이중 턱이 생기기도 한다. 따라서 환절기에는 탄력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눈가 주름이나 팔자주름, 처진 턱살과 탄력 감소 등을 막을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에는 무엇이 있을까?

이하늘 원장은 “리프팅 시술을 고려해볼 수 있는데, 다양한 방법 중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시술인 울쎄라 리프팅은 실시간 영상 장치를 통해 시술 부위를 확인한 뒤 피부 속 SMAS층을 치료하는 시술이다. 또한, 초음파가 모이는 포인트에 지방세포가 있는 경우 지방세포가 파괴되는 효과가 있어 늘어진 턱선, 이중턱을 개선하여 턱선이 갸름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모드 리프팅은 고주파를 이용해 리프팅과 타이트닝을 동시에 도와주는 3단계 시술로, 잘 빠지지 않은 국소부위의 지방세포를 감소시켜 진피층과 표피층에 심부열을 전달해 콜라겐을 생성시켜 매끄럽고 탄력적인 브이라인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 울쎄라, 인모드 모두 탄력을 목적으로 하는 레이저이지만, 대상과 효과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시술을 선택 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무분별한 시술은 부작용 및 결과 불만족을 야기할 수 있기에 반드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