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스버거
사진제공=모스버거

50년 전통의 아시아 대표 프레시 버거, 모스버거에서 신메뉴 ‘리얼라이스버거 2종'를 선보인다.

모스버거코리아(대표 김병섭)는 한국의 빈대떡과 유사한 일본의 부침 요리인 오코노미야끼, 그리고 모스버거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치킨 패티를 곁들인 '오코노미야끼라이스버거'와 ‘모스시그니처치킨라이스버거'를 20일부터 판매 개시한다고 밝혔다.

오코노미야끼라이스버거는 라이스 번에 오징어, 새우, 완두콩, 당근, 양파 등을 버무려 튀긴 해물야채튀김 패티에 양배추 채와 가쓰오부시를 곁들이고, 여기에 고소한 마요네즈와 달콤한 카츠 소스를 가미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으로 탄생했다.

모스시그니처치킨라이스버거는 모스버거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모스시그니처치킨버거를 재해석해, 기존 모스 ‘단짠’ 특제 소이 소스를 듬뿍 바른 '맵단짠' 통닭다리살 패티에 새콤달콤한 소스를 곁들인 양배추 샐러드를 곁들여 선보인다.

모스버거는 지난 1987년 세계 최초로 라이스버거를 개발한 바 있다. 때문에 오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든든하고 건강한 한 끼 메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모스버거의 라이스 번은 고단백 슈퍼 푸드로 각광받는 '퀴노아'가 함유된 잡곡밥으로 만들어 맛은 물론 영양 성분까지 고려한 건강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라이스버거 신종 메뉴 가격은 2종 공통으로 단품 4,500원, 세트 6,900원으로 모스버거 전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강원랜드점, 봉선점, 인천공항점, LG사이언스파크점 제외).

한편 모스버거는 현재 전 세계 10개국 약1,7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는 '애프터 오더(After Order)' 방식을 통해 ‘정성을 담은 버거 제공’ 을 모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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