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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김도희 기자] 24시간 무인 키오스크 • 밀키트 배달창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브랜드 '임창정의 대단한갈비'가 '성동금호점'을 오픈한다.

임창정의 대단한갈비는 상대적으로 매장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매장 내 조리가 필요 없는 손쉬운 비조리 운영 시스템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으로 고민 중인 기존 식당 운영자의 눈길을 끈다.

주메뉴로는 양념돼지구이와 갈비살, 제육볶음과 육개장, 갈비탕 등으로 불을 사용하지 않아 소방관련 법령 등 인허가 사항이 적고, 원팩 소스와 간단한 소분 및 팩킹이면 장사 준비가 끝나 제품을 쇼케이스에 밀키트를 진열해 놓고 판매만 하면 된다. 

'나홀로 사장'이 창업 때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자리잡으며, 1인 창업 가능한 배달•테이크아웃 밀키트 전문점으로도 주목받고 있다고 보인다.

 '임창정의대단한갈비' 엄신영대표는 양념돼지구이 5인분을 17,600원이라는 가성비로 젊은층 소비자와 주부들 모든 연령층을 사로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카드 결제 기록을 바탕으로 분석한 고객의 재 방문율은 6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배달과 테이크아웃 판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트렌드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8평의 작은 평수, 24시 무인 테이크아웃 등으로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며 비교적 안정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비대면•무인 시스템을 통해 코로나19 시대에 딱 필요한 1인 소자본창업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아울러 24시간 365일 키오스크 무인 시스템으로 종업원과 소비자와의 대면이 없는데다 업무 효율성 극대화 및 인건비 절감도 가능하게 하였다. 

'임창정의대단한갈비' 엄신영 대표는 "2021년도 현재 90호점 매장을 계약중이며 인건비 등 고정비 절감이 가능한데다 24시간 무인운영의 편리성을 장점으로 꼽는다”며, “지속적인 메뉴 개발, 고객 서비스 향상 등 다양한 방면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니 예비 창업주나 장사를 개선하고 싶으신 분 또는 업종 변경을 희망하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임창정의대단한갈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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