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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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김도희 기자] 코로나19 여파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서울 근교의 전원주택이 관심을 얻고 있다. 재택근무 등으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도심의 복잡한 생활 대신 한적한 곳에서의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서울에서 가깝고 천혜의 자연환경이 둘러싼 경기도 양평은 관광지나 휴식처로 인기가 좋은 지역이다. 최근에는 경의중앙선과 신규 도로망이 개통되면서, 주변 도시에 접근하기가 대폭 편리해졌다. 지역 내 인프라가 개선됨에 따라 최근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가 빠르게 들어서고 있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전원주택은 대단지 ‘양평 킨포크빌리지’다. 1차, 2차 마감 후 3차 ‘킨포크워커블시티’ 선착순 분양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현장은 비규제지역의 혜택을 누리는 동시에 분양가가 합리적이며, 다양한 대지면적과 타입을 공급해 실수요자들의 선택 폭이 넓다. 

양평 킨포크빌리지는 휴앙지나 세컨하우스, 타운하우스가 활발히 조성 중인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 일원에 1~2층 규모의 단독 전원주택으로 선보여진다. 유럽형 건축양식과 미주 포틀랜드 킨포크 스타일을 적용해 이국적인 디자인의 외관을 갖춘 이곳은 다른 전원주택과 차별화된다. 노출콘크리트와 파벽돌로 마감하며, 지붕 마감도 징크 처리된다. 

단독형 전원주택으로, 층간소음과 측간소음 없이 자유로운 주거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가족 구성원에 따라 적합한 평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넓은 동간 간격 설계를 적용해 채광 및 환기도 우수하다. 세대별 주차 공간을 여유 있게 확보해 이웃 간 주차 갈등 문제도 없다. 낮은 야산이 주변을 둘러싸 조용한 생활이 가능하며, 사생활 침해로부터도 자유롭다. 

이미지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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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건축설계를 주거 공간에 적용해 차별화된 주거 공간을 선보이는 것도 장점이다. 홈 시스템을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제어하거나 조절할 수 있도록 홈 IoT시스템가 도입된다.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상수도 인입, 전기지중화 설비, 도시형 통합LPG가스, 내진설계 적용 등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처럼 편리한 생활을 돕는 다양한 장점도 갖췄다. 

보안이 우수해 안전한 생활도 기대된다. 단지 내 입구 주차차단기와 문주가 설치되며, 관리실과 상가동 등 커뮤니티시설도 운영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CCTV를 설치해 안전성을 강화했고, 태양광 가로등도 설치한다. 

양수유치원, 양수초등학교, 양수중학교, 양서고등학교가 가까워 자녀를 교육하기도 좋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는 셔틀버스를 운행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쾌적함도 누릴 수 있다. 양평에서도 두물머리로 널리 알려진 양수리 바로 인근에 단지가 조성된다. 근거리에는 두메향기, 세미원, 들꽃수목원, 골프장 등이 있어 도심 속 힐링 라이프도 기대할 수 있다. 

교통망도 눈길을 끄는 요소다. 경의중앙선 양수역 인근에 들어서는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양수리 시내가 약 8분 거리다. 하남스타필드까지 20분대에 연결되며, 송파-양평 고속도로(2023년 예정)를 통해 서울 잠실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쇼핑을 즐기거나 출퇴근하기 좋은 여건이다.

가까이 중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있고,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2023년 개통 예정) 서양평 IC가 단지에서 2분 거리에 개통될 예정이라 교통망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다양한 연령층이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는 양평 전원주택 킨포크워커블시티 타운하우스 홍보관은 방문예약제로 운영되며, 대표 상담사를 통해 분양가 및 예약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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