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규제가 강화되면서 소액으로 부담이 없는 오피스텔로 수요층이 이동하는 추세이다. 특히 1군 브랜드건설사와 역세권 입지를 갖추며 대단지로 조성된 단지일수록 더 높은 인기를 실감한다. 

‘부평역 대림e편한세상시티’는 인천 부평구 부평동 일대에 조성된다. 주차대수는 1298대로 넉넉하며 지하6층~지상20층 규모로 오피스텔 1208호실, 섹션오피스 156호실, 상업시설 18실로 선착순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지상 1층에 상업시설, 지상2~3층까지 섹션오피스, 지상4층~40층까지 오피스텔로 들어선다. 유동인구및 주거수요 확보로 원스톱 쇼핑환경을 자랑한다. 섹션오피스는 일반 사무실과 다르게 높은 전용률로 면적을 극대화했으며 세제감면, 대출지원 등 혜택이 많다. 소형평형부터 대형평형까지 다양하게 구성 가능하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3㎡~41㎡로 원룸형, 투룸형, 투룸테라스형으로 구성된다. 실수요자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소형평형으로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상품으로 인기가 높다. 일부 호실의 경우 테라스, 중문을 설치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냉장고, 후드, 세탁기, 붙박이장, 시스템에어컨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제공한다. 

부평역은 지하철 1호선 및 인천지하철 1호선의 더블역세권과 GTX B노선 예타통과로 트리플역세권이 가능해졌다. GTX B노선은 2022년 착공예정으로 서울역까지 17분, 신도림까지 10분대로 인천 내에서 서울 접근성이 가장 우수한 교통환경이 기대된다. 

차량 이용시 송내 IC, 중동 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주변 도시로 빠르게 이동가능하다. 서울에서 벗어나 저렴한 집값을 찾아 이주할 수요층 확보에 용이하다. 

경인선 지하화 추진사업으로 동암역~부천 송내역간 구간을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녹지공간을 조성해 교통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부평역 인근의 주거환경이 개선되어 쾌적하게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부평공원, 신촌공원(예정)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품고 있으며 부평테마문화거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롯데마트, 지하상가 등 생활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인근에 부평국가산업단지, 한국지엠부평공장 등 직장인 배후수요가 우수하다. 인근 노후주택의 이전 수요와 1~2인 수요로 추후 시세차익까지 기대된다. 

‘부평역 대림이편한세상시티’는 아파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오피스텔, 오피스, 상가 등 마감 임박하며 잔여호실에 대해 선착순 분양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분양가, 호실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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