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지털테라피 개발 기업 ㈜싸이큐어 (대표 황원준)의 제품인 ‘큐어클린 공기 공간살균기’가 세균 •바이러스 제거 시험에서 큐어클린 LED 모듈 램프를 20cm 거리에서 노출시킨 후, 1분 경과 후 유해 세균을 93% 제거한다는 최종 시험 성적을 획득했다. 해당 결과는 지난해 큐어클린만이 보유한 405nm 파장이 유해 세균을 99.9% 살균하고 인체에 무해하다는 인증을 받은 이후 업계 최초로 인증 받은 결과이다.

㈜싸이큐어에 따르면 이번 살균 실험은 국가공인시험검사기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 의뢰한 결과 222nm 파장에서도 유해 세균 및 바이러스 93% 제거하는 살균력이 확인됐다.

큐어클린은 포피린을 활발하게 반응시키는 가시광선의 405nm 강도의 파장을 방사하는 살균기이며, 이번 KCL 인증을 통해 큐어클린이 222nm 파장에서도 유해 세균을 멸균하는 살균력이 인증된 셈이다.

㈜싸이큐어 황원준 대표는 “최근 코로나 19의 여파로 살균 기능을 갖춘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부쩍 늘었다” 라며 “앞으로도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믿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큐어클린 공기 공간살균기는 스탠드형, 미니바형, 차량용, 천장형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판매되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문의나 구입은 ㈜싸이큐어 대표 전화나 큐어클린 공식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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