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르막 떡볶이
사진=오르막 떡볶이

인플루언서 손화민이 자신의 일상 계정인 데일리화민에 1000개 이상의 떡볶이 게시물을 올리는 등 떡볶이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이면서 자신의 첫 브랜드 ‘오르막 떡볶이’를 출시한다.

상품의 기획 단계부터 재료 선정 및 생산에 관한 모든 과정에 손화민 인플루언서가 직접 관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손화민은 수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올해 1월 오르막 떡볶이를 가오픈한 이력이 있으며 당시 제품 1만개가 50분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정식 출시를 위한 3개월간의 재준비 기간 동안 제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이전에 비해 늘어난 용량과, 오르막 떡볶이만이 가진 고유의 떡 배합비와 레시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손화민 인플루언서는 “이번 오르막 떡볶이는 시중 출시된 모든 떡볶이를 다 먹어보며 개발한 제품이다. 또한 이번 출시 떡볶이를 기점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5월 2일 7시 오르막 공식 홈페이지와 오르막 네이버스토어에서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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