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티존 스크린 골프
사진=시티존 스크린 골프

업계 13년의 경력을 갖춘 시티존 스크린 골프(구. 캘러웨이 스크린골프, 대표이사 이수원)가 ‘점주와의 상생’을 첫 번째 경영 목표로 내세우며 가맹점들과의 상호협력을 구축하기 위해 나섰다.

골프마스터즈, 캘러웨이 스크린골프로 골프 애호가들에게 이미 이름을 알린 이 회사는 더욱 현실감을 느끼도록 시스템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해 2019년에 ‘시티존(CITEEZON· CITIWIDE ZONE)이라는 브랜드로 새롭게 출발했다.

이수원 대표는 “타사 대비 현저히 적은 비용으로 창업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이라면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콘텐츠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탐구와 전문적인 상담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가들, 특히 스크린 골프를 잘 모르는 예비 창업가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상호협력과 상생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시티존은 창업 비용을 덜어주고 빠른 투자회수가 가능하도록 타사대비 1/3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코스 등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버전을 추가 비용 없이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매장 점검과 노하우 공유, 컨설팅 지원 등 프랜차이즈 업체가 제공하는 서비스도 같이 제공해 창업가들의 부담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해외 수출은 중국, 일본 등 7개국에 이뤄졌으며 300여대의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코스 언어 지원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의 원어를 지원하며 검증된 독자적 기술력, 핵심기술 등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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