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7일까지 기후변화 인식·기후 행동 실천을 위한 전시 개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오는 6월27일까지 기후변화를 주제로 ‘도와줘! 기후 행동’ 특별전을 연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오는 6월27일까지 기후변화를 주제로 ‘도와줘! 기후 행동’ 특별전을 연다.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오는 6월27일까지 생물누리관 로비에서 기후변화를 주제로 ‘도와줘! 기후행동’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의식 인식과 탄소중립 선언에 대한 환경 이슈 홍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행동 등을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구와 이를 막기 위한 노력, 건강한 생태계의 아름다운 풍경 등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과 다짐을 적은 카드보드 탑을 쌓을 수 있는 체험도 마련했다.

양창주 전시교육실장은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기후행동을 실천하는 데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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