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김도희 기자] 아파트 가격이 연일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여기에 1~2인 가구 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는 가격 부담은 낮추고 소형가구에 특화된 도시형생활주택이 각광받고 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아파트 대비 청약이나 처분이 수월하며, 역세권에 위치할 경우 뛰어난 수익성을 자랑해 투자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도시형생활주택의 가치는 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민간임대주택법 개정안을 의결함에 따라 규제가 완화되면서 더 높아졌다.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이 아파트 민간임대주택 범위에서 제외된 것이다. 

이 개정안에 따라 도시형생활주택을 보유한 사람이 주택임대사업에 등록할 경우 양도소득세 및 종합부동산세, 재산세와 같은 각종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최근 많은 시행사에서 주택 시장에 더욱 진보된 도시형생활주택 상품을 공급 중인 이유다. 

이런 분위기 속에 우수한 입지와 최상위 주거 공간의 요건을 모두 만족하는 고품격 도시형생활주택 ‘신촌 헤리센트 아현역’이 분양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다. 강북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입지를 선점한 단지로, 2호선 아현역 초역세권과 5호선 애오개역 더블역세권의 장점도 선사한다. 

신촌 헤리센트 아현역은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에 총 70세대, 5가지 타입으로 선보인다. 세대 전체에 혁신적인 복층 설계를 적용해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높은 층고는 복층 구조의 대표적인 특징으로,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가 탁월하다. 

거실과 침실을 따로 분리한 1.5룸 구조 설계도 장점으로, 개별 공간의 독립성이 확보된다. 전 세대에 확장이 가능한 발코니를 제공해 동급대비 더 넓은 공간 사용이 가능하며, 일부 세대는 생활의 여유로움을 더해주는 테라스 공간이 마련된다. 공간설계부터 내부구성까지 최상위 주거공간의 요건을 빈틈없이 갖췄다는 평이다.

생활 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춰진 것도 신촌 헤리센트 아현역의 장점이다. 아현역 초역세권과 신촌 생활권을 아우르는 입지에 들어설 예정이라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신촌 세브란스, CGV 등 도심에 자리한 각종 인프라 이용이 수월하다. 교통망 역시 마찬가지다. 광화문과 종로, 상암과 여의도, 강남 등 서울 내 중심업무지구 어디로든 빠른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촌 헤리센트 아현역은 학부모 수요자들에게도 좋은 선택지다. 도보로 아현초/중, 한성중/고교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에 위치해 있어 자녀의 안심 등/하교가 가능하다. 또 연세대와 서강대, 이화여대 등 강북 최고의 명문학군도 주변에 자리해 자녀들의 학습능률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초기 투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이 적으며, 투자 측면에서도 좋은 평이 나온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19세 이상은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기간 역시 제한이 없다. 오피스텔 대비 취득세도 저렴하다. 이렇게 다양한 장점을 바탕으로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북아현뉴타운 북아현2구역, 3구역 개발사업지와 바로 인접해 있어 향후 높은 프리미엄까지 예상된다. 사업 완료 시 총 7,200세대(예정)의 대단지 주거타운이 들어서게 되어, 주변의 도시 미관개선과 각종 상권의 확충은 물론 지가의 동반 상승까지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이렇게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를 만족시킬 신촌 헤리센트 아현역의 홍보관은 서대문구 서소문로45, SK리쳄블 104호에 마련돼 있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더욱 안전하고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