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은하수에스지
사진제공=은하수에스지

최근 상조회사를 통한 장례서비스의 진행은, 개개인의 선택을 넘어서 기업 내 복지 문화로써 정착해 나가고 있다. 대기업과 공기업 등 국내 유수 회사들이 임직원들의 가족이 상(喪)을 당할 경우 이를 도울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함으로써 이 들이 겪을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것에 동참하고 있는 것.

이 같은 문화는 최근, 중소기업에서도 활발히 이뤄지면서 중소기업에 부족했던 복지 시스템의 확장을 만들고 있다. 상조회사와의 제휴를 통해 임직원들이 대기업과 공기업과 동일하게 진행되는 장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상조회사 은하수에스지는 이 같은 기업 복지 시스템의 변화와 확장 속, 편리한 기업형 장례서비스를 전달함과 함께 회사 경영진이 느낄 수 있는 비용 지불의 부담도 함께 줄인 기업 상조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브랜드 측은 이는 장례 발생 시 회사명으로 서비스가 전량 진행되며 장례를 마친 뒤 회사 측이 부담하는 비용 역시 제도적으로 처리 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는 매달 납입되는 금액 없이, 장례식 후 상조 서비스에 대한 비용만을 지불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이용 부담을 덜 수 있다고 전하며, 납골당과 수목장 등 장례 이후 고인 안치에 관한 정보와 가격 비교도 면밀히 체크해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이는 후불식 상조서비스를 20년간 운영해온 은하수에스지의 운영 방식이 바탕이 된 시스템이라는 뜻을 전했다.

은하수에스지 서숭휘 대표이사는 “기업 내 복지 문화로써 장례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국내 유수 기업들의 제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회사 직원들에게 보다 실질적으로 필요한 복지 시스템을 마련함이 중요해지면서, 최근 상조회사를 통한 장례 서비스의 진행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새로운 직원의 유입이나 기존 직원들의 만족도에 있어서도 장례 서비스의 진행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에 맞춰 은하수에스지는 업력 내내 후불제 운영은 물론, 추가 비용 없이 상조 서비스를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또한, 지속적으로 서비스 제공과 개선을 이루려고 노력하고 있다. 은하수에스지가 제공하는 상조 서비스가 유족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은하수에스지는 수고비나 노잣돈 요구 등의 불합리한 요구사항이 일절 없도록 관리하고 있다. 기본장례와 프리미엄장례 등 각 상품별 상조가격과 제공되는 서비스는 상이하며, 사전 상담을 통해 상조가격 및 상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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